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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푸른 혈관 죽어버린 줄 알았던 곳에서 맥동하는 숨결을 느끼다. 더보기
호기심 호기심은 때때로 위험을 초래하기도 한다. 모라폐교가 우범지역으로 설정되어 진입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진입로를 나무와 철책으로 막아놓았으니 모라폐교를 가시려던 분들은 참고하세요. 더보기
Painting 군데군데 헐거워진 벽돌 사이로 푸르름이 솟아올라 벽을 새로운 색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더보기
공생 본래부터 비뚫게 박아놓은 것인지 나중에 비뚫어져버린 것인지는 모르나 가로등과 전봇대의 역활을 같이 해내던 이 기둥은 자연에 기대 힘겹게 버티고 있었다. 더보기
순환 수풀이 울창했던 산자락 위로 콘크리트가 덮히고 그 위로 다시 푸른 잎이 조금씩 덮혀간다. 더보기
한가로운 가을 산보 계속해서 날씨가 좋았던 관계로 앞동네 산보를 다녀왔습니다. 벌써 가을이 만연한 것 같네요. 조금있으면 색색으로 물들 세상을 기대해봅니다. 더보기
朝鳥 일찍 일어나는 새가 카메라에 담긴다! 더보기
송정의 아침 가슴을 일깨우는 파도와 태양 그리고 바람. 더보기
10일 전 이야기 10일전 텍스트큐브의 얼음구름님께서 부산에 내려오신다고 하셔서 만나뵈었습니다. 제 퇴근과 얼음구름님께서 찍으려는 다대포 일몰 시간이 맞지 않아 해운대에서 만나 야경도 찍고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날 돋보였던 얼음구름님과 저의 시루이 삼각대 - _-ㅋ 시간상 오래 함께하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더 긴 시간동안 이야기도 나누고 촬영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웃분들 보면 대게 수도권 지역분들이 많던데... 부산경남분들은 별로 없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p.s - 10일전에 만난 이야기를 왜 이제 포스팅하냐건.. 그저 웃지요 ㅠㅠ 더보기
체크메이트를 향해 읏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