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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0

순수 그렇게 그는 해묵은 때를 벗어던지고 자연으로 돌아갔다. 더보기
그곳에 잠시 머물러, 休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려봅니다. 더보기
기도 이루어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 더보기
소고기에 꽃을 달면? 그건 바로 꽃등심. [응? 양산신도시에서 외곽으로 빠져나가는 길을 달리다보면 강 건너편으로 가든이 보인다. 바로 그곳에서 먹은 꽃등심인데 저번에 먹어본 소갈비가 괜찮아서 다시 찾게되었다. 본래 오리 전문점이라 하나 소고기의 질이 굉장히 좋았다. ( 마블링도 맛도 여느 음식점보다 + _+)d ) 가격은 소갈비는 1인당 3만5천원, 꽃등심은 2만8천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종업원이 고기를 구워주는데 소고기라는게 대충 익혀서 먹어야지 너무 익으면 질기다 보니 종업원이 한번에 고기를 올려놓는다 싶으면 제지를 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아니면 직접 구워먹던가. 위치가 부산 안에 있었더라면 좀더 자주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조금 아쉬운 집이다. 더보기
진실된 마음을 담아..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포스팅이 미뤄졌었는데, 오늘도 포스팅은 뒷전이고 울산에 있는 반구대와 석남사엘 다녀왔다. 반구대는 훼손이 많이 되었는지 망원경으로도 잘 보이지 않아 망원렌즈로 한껏 당겨 보았으나 그림을 찾기는 힘들었다. 망원경이 꽤나 지저분해 카메라 렌즈로 보는 것이 더 깨끗했다. ( 망원경 배율이 400mm 정도 되는 듯, 크롭바디에 200mm 풀로 줌했으나 망원경보다는 조금 배율이 낮았다 ) 비구니들이 생활하는 석남사는 역시 여성들의 공간(?)이라 그런지 여타의 절간과는 달리 굉장히 깔끔하고 예쁘장한 모습이었다. 기와불사도 하고 이리저리 사진도 찍으며 구경을 하다 내려왔다. 봄 같지 않은 더위와 봄 같지 않은 푸른 하늘이 묘하게 어울리는 날씨였다. 더보기
Uptown 더보기
가면 비둘기도 고양이도 인간도 모두가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더보기
당신의 길은 안녕하십니까? 혹시 방황하고 있지는 않나요? 더보기
관찰 제 3자의 눈으로 바라보다. 더보기
봄, 春 MD : L.S.J. PHOTOGRAPHER : ReS AUSPICES : Real DSLR(in NAVER) 오늘 반가 쓰고 신발 교환하러 나갔더니 오늘 아니라고 하고, 친구들 연락했더니 전부다 선약 있고 그래서 겸사겸사 집에 와서 우울하게 보정한 기념으로 포스팅. 본래 모델을 MD 그리고 이니셜로 표기하는 것을 싫어하는 편인데 주최했던 카페에서 다 저런 식으로 표기하니 어쩔 수 없이 나도 이런 식으로 표기. 이번 출사에 섭외된 모델은 두명인데 한명은 또 언젠가 포스팅되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