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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레

[53th부코] 날씨가 점점 풀리다보니 높은 퀄리티의 코스어들이 하나둘 나오는 듯 싶습니다. 진사분들 중에서도 스탠드 조명까지 들고 와서 촬영하시는 분들이 계실 정도로 후끈후끈하더군요. 다음엔 저도 반사판을 스탠드에 설치하던가 소프트박스를 하나 맹글던가 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래봐야 내공이 먼저...) 더보기
[52th부코] 철권3 안나 윌리암스(하스미님) 더보기
[52th부코] 팝픈뮤직 라떼 어레인지ver.(세안님) & 유리(세스님) 더보기
[51th부코] WORK 부산코믹월드. 줄여서 부코라고 불리우는 만화행사로 이미 아는 사람은 아는 그런 행사다. 주를 이루는 컨텐츠는 코스튬플레이(=코스프레, 코스)와 동인지 판매, 그리고 주최측에서 준비한 이벤트 정도다. 이번에 불꽃축제가 끝나자마자 동호회분의 추천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보통 행사가 양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이번에는 불꽃축제와 겹치어 일요일 당일만 한다고 했다. 아무래도 당일에다가 불꽃축제와 연달아 열려서인지 코스하는 사람보다 사진을 찍는 진사분들이 더 많이 보였다. 벡스코를 압박하는 장비들의 향연이었달까. 사실 이날 모인 진사들의 장비들만 합쳐도 수천만원은 호가할 듯 한 것이.. 아마 부코 역대 최강의 장비빨이 아니었을까? (간혹가다 천만원대의 초망원 렌즈도 눈에 띄이는 것이 장난이 아니었다) 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