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어린이 돕기 행사에 봉사활동을 하러 다녀왔다.
사진 동호회에서 아시는 분의 소개로 행사 사진을 찍어주는 봉사활동을 하러 갔는데
3시간 동안 행사 전반적인 사진을 찍어주는 것이었다.
처음으로 바디 + 세로그립 + 망원줌렌즈 + 스트로보의 조합으로 3시간 연속 촬영이었는데
4kg 무게가 생각보다 굉장히 부담되었다.
부모님은 사진 찍어주는게 뭐가 대수냐라고 하셨지만
이거.. 봉사활동 하기 전에 체력부터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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