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억찾기 부산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이라면 누구나 한번 이상은 가봤을 장소가 몇군데 있다. 범어사, 오륙도, 자갈치,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금정산성 등등.. 반가를 제출하고 카메라를 메고 달려간 그곳은 예전의 모습을 고이 간직하고 있었다. 그곳은 바로.. 사실 과거에는 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부터 입장료를 지불하고 나서야 입장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무료로 바뀌어 과거의 그 느낌은 나지 않았다. 들어가서 조금만 걷다보면 수련원? 교육관? 이 위치하고 있다. 그런데 저 탑 밑에 뭐라고 적혀 있는데...? 순간 학생의 '거기'...?! 라고 읽어버려 난감했었다. (사진상으로는 기념탑까지 다 보이지만 걸어가면서 볼 때에는 '기' 뒤의 '념탑'이라는 글자가 보이지 않아 심히 당황했었다.) 성지곡 수원지를 지나는 다리의 모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