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 남자의 길 이른 아침 밤새 내린 눈이 채 치워지기도 전에 길을 나선 누군가의 아버지. 남편. 그리고 아들. 더보기 사랑하는 방법 자식을 위해서라면 더러운 길바닥은 그에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더보기 벽을 따라 흐르는 푸른 운율 - 더보기 자연을 담은 창 - 더보기 정직 자연도 똑바른 것이 아니면 눈독 들이지 않는 것일까. 더보기 푸른 혈관 죽어버린 줄 알았던 곳에서 맥동하는 숨결을 느끼다. 더보기 호기심 호기심은 때때로 위험을 초래하기도 한다. 모라폐교가 우범지역으로 설정되어 진입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진입로를 나무와 철책으로 막아놓았으니 모라폐교를 가시려던 분들은 참고하세요. 더보기 Painting 군데군데 헐거워진 벽돌 사이로 푸르름이 솟아올라 벽을 새로운 색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더보기 공생 본래부터 비뚫게 박아놓은 것인지 나중에 비뚫어져버린 것인지는 모르나 가로등과 전봇대의 역활을 같이 해내던 이 기둥은 자연에 기대 힘겹게 버티고 있었다. 더보기 순환 수풀이 울창했던 산자락 위로 콘크리트가 덮히고 그 위로 다시 푸른 잎이 조금씩 덮혀간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