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길 퇴근길 낙동강변도로에서 만난 푸른 하늘. 나는 개인적으로 뚝뚝 묻어날 것만 같은 푸른 하늘을 굉장히 좋아한다. 내 기억 속 어떤 이는 너무 파란 하늘은 무섭다하였지만 나에겐 그 무너져내릴 것만 같은 새파란 하늘이 좋다. 더보기 이전 1 ··· 109 110 111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