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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ory

인천대공원

9월 5일에 찍은 사진을 귀차니즘에 차일피일 미뤄오다 이제야 포스팅하게 되었다. (웃흥?)
9월 5일에 찍은 사진들임을 감안하고 봐주기를..

때는 바야흐로 초가을에 접어들락말락하지도 않고 대놓고 더웠던 9월 5일.
큰아버지댁이 이사를 하게 되어 집들이를 가게되었더란다.

큰아버지께서 이사를 하신 곳은 인천대공원 옆 5층짜리 빌라였다.
요즘 개발되기 시작했는지 주변에는 한창 공사중인 빌라들이 많이 보였다.

처음엔 몰랐으나 바로 옆에 인천대공원이 있다는 말을 듣고는 바로 카메라를 챙겨들고 나섰다.
공원은 상당히 컸고 많은 사람들이 휴식과 운동을 하고 있었다.
부산에선 볼 수 없는 규모의 너른 규모의 공원이 차분하고 평온하게 느껴졌다.

오리

꽥꽥

이건 뭐.. 요즘엔 다 커플이야 - _-;; <<

저 처자분 인라인을 엄청 잘 탔더란다. *- _-*

저 분들 뒷모습은 20~30대인데 앞에서보니 할아버지들이셨다.. 후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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