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취미 요즘 재미붙인 녀석인 05년식 미라쥬(GV250)입니다. 국내 아메리칸의 명차라 불리우는 녀석이죠. 25.3 마력을 내고 최속 140(미라쥬 미터기는 20km 더 나오기에 160km를 꺽는 일도 있습니다)을 냅니다. 저 휘황찬란한 오렌지컬러는 순정이 아니라 전 주인이 혼다마크와 함께 작업해놓은 것인데 가끔 타고 댕기다보면 젊은 사람이 좋은거 탄다고 신기해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아메리칸이 다 거기서 거기니 헷갈릴만도 하지요. ^^;; 이제까지는 그냥 타고 다녔는데 조금씩 손을 한번 대볼까 합니다. 할리데이비슨 NRS, 나이트로드스페셜입니다. 예쁘죠? 저렇게 검은 녀석으로 바꿀 생각인데 과연 비슷하게나만 될련지, 돈은 얼마나 깨질지 ㅠㅠ 더보기 사랑하는 방법 자식을 위해서라면 더러운 길바닥은 그에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