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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ory

새로운 취미


요즘 재미붙인 녀석인 05년식 미라쥬(GV250)입니다.

국내 아메리칸의 명차라 불리우는 녀석이죠.

25.3 마력을 내고 최속 140(미라쥬 미터기는 20km 더 나오기에 160km를 꺽는 일도 있습니다)을 냅니다.

저 휘황찬란한 오렌지컬러는 순정이 아니라 전 주인이 혼다마크와 함께 작업해놓은 것인데

가끔 타고 댕기다보면 젊은 사람이 좋은거 탄다고 신기해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아메리칸이 다 거기서 거기니 헷갈릴만도 하지요. ^^;;

이제까지는 그냥 타고 다녔는데 조금씩 손을 한번 대볼까 합니다.


할리데이비슨 NRS, 나이트로드스페셜입니다.

예쁘죠?

저렇게 검은 녀석으로 바꿀 생각인데 과연 비슷하게나만 될련지,

돈은 얼마나 깨질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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