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전 텍스트큐브의 얼음구름님께서 부산에 내려오신다고 하셔서 만나뵈었습니다.
제 퇴근과 얼음구름님께서 찍으려는 다대포 일몰 시간이 맞지 않아 해운대에서 만나 야경도 찍고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날 돋보였던 얼음구름님과 저의 시루이 삼각대 - _-ㅋ
시간상 오래 함께하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더 긴 시간동안 이야기도 나누고 촬영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웃분들 보면 대게 수도권 지역분들이 많던데... 부산경남분들은 별로 없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p.s - 10일전에 만난 이야기를 왜 이제 포스팅하냐건.. 그저 웃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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